ASRock 메인보드에서 제공하는 유틸인 AXTU를 설치하면 XFast RAM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XFast Ram만 따로 설치할 수도 있으나 아직 윈도우 8.1에서는 정상작동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메인보드의 종류에 따라 설정 유틸의 UI가 다를수 있습니다. 큰 맥락은 비슷하니 참조하는데 무리가 없을 껍니다.
XFast RAM 설정
- SETTINGS에서 드라이브 문자와 램디스크 크기를 설정한다.
- X: 드라이브, 4Gb 할당(원하는 양을 할당)
- OPTIONS 설정내용
- Memory Pagefile : 가상메모리(페이징파일)를 램디스크에 설정
제어판 > 시스템 및 보안 > 시스템 > 고급 시스템 설정 > 성능 - 설정 > 고급탭
변경전에는 C:드라이브에 3Gb의 페이징파일이 있어고 변경후에는 C:드라이브의 페이징파일은 삭제되고 X:(램디스크)드라이브에 페이징파일 2Gb가 생성되었다. - System Temporary Files : OS 자기자신 또는 응용프로그램이 OS의 라이브러리를 사용할때 생성되는 임시파일을 RAM에 저장함으로써 빠른 읽고 쓰기가 가능하여 시스템의 성능향상을 가져온다.
- User Temporary Files : 사용자가 응용프로그램등을 사용할때 생성되는 임시파일을 RAM에 저장함으로써 파일의 로딩속도에 큰 개선을 가져온다.
제어판 > 시스템 및 보안 > 시스템 > 고급 시스템 설정 > 환경변수
- IE Cache Files : IE의 캐시파일을 램디스크에 저장
X: 드라이브에 CacheFiles라는 폴더가 생겨난다.
- Chrome Cache Files : 수동 설정해줘야 한다.
바로가기 아이콘 > 속성
대상에
--disk-cache-dir="X:\Web\Chrome"
를 추가한다.기존의 캐시파일은 삭제한다.
C:\Users\Douglas\AppData\Local\Google\Chrome\User Data\Default\Cache
기타 브라우저는 http://cappleblog.co.kr/556 를 참고한다. - Backup XFast RAM : 체크하면 시스템을 종료해도 램디스크의 내용이 삭제되지 않는다.
이 기능을 활성화하면 RAM에 있던 정보를 저장해야하기 때문에 디스크 용량을 차지하게 되고 시스템을 종료하면 RAM에 있던 정보를 디스크에 백업을 시켜야한다. 또한 부팅시에도 다시 읽어오느라 시간이 걸린다.
- Memory Pagefile : 가상메모리(페이징파일)를 램디스크에 설정
램 디스크로 인터넷 임시파일 폴더를 옮길때 유의사항
- IE 6,7,8의 경우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때 인터넷 임시 폴더로 다운로드를 완료한 후, 다시 다운로드시 지정한 위치로 옮기는 과정을 거치므로 램디스크의 여유 용량보다 큰 파일은 다운로드 받을 수 없는 문제가 있다.
- 스트리밍 동영상을 시청할때 인터넷 임시 폴더로 실시간으로 다운로드 받으면서 재생되는 구조이기에 램디스크의 용량이 작으면 동영상이 재생되다가 중간에 멈추고 더 이상 진행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User Temporary Files 사용시 문제 발생
User Temp Files를 기능을 사용하게되면 실행이 되지않는 프로그램들이 간혹 발생하게 된다.
포토샵에서의 에러 해결법
- 포토샵의 아이콘을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 편집 > 환경설정 > 일반
- 빨간박스 부분의 스크래치 디스크 설정변경
- C:\ 체크박스 해제
- X:\ 체크 (XFast RAM)
- 저장
- 프로그램 종료 후 재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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