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사용하던 윈도우에 정품인증을 받았던 사용자들은 윈도우 10 업그레이드 후에도 자동으로 인증되었다.
K.J 툴로 정품인증 받은 사용자
바이오스 개조하여 정품인증 받은 사용자
OEM PC/노트북에 상위 버전의 윈도우를 설치하고 인증툴로 정품인증 받은 사용자
기타등등
물론, 불법 사용자의 윈도우즈 10까지의 업데이트 길이 험난할 수 있고 모든 경우에 성공할 순 없다.
재설치 뿐만 아니라 하드웨어 정보가 변경되었더라도 레드스톤(1607)부터는 MS의 윈도우즈 정품 라이센스 관리방법이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에 귀속되게 변경되었기에 재인증이 수월해졌다. 그러니 로컬계정을 사용하는 정품인증자는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변경하기를 추천한다.
다만, 인증정보가 데스크톱(PC)과 랩톱(노트북)간의 인증정보는 이동되지 않는다.
윈도우즈 8.1에서 백업한 토큰파일인 data.dat, tokens.dat 파일을 윈도우즈 10의 C:\Windows\System32\spp\store\2.0 에 단순하게 붙여넣어 교체했더니 성공했다. 윈도우즈 8.1에서는 오피스 인증도 한데 묶여 있기때문에 윈도우즈 8.1에서 오피스를 인증받았더라면 윈도우즈 10에 같은 오피스를 설치하면 이 또한 인증된다. 파일 교체후 재부팅한후에 인증되지 않은 윈도우즈 제품이라고 뜨지만 조금 기다리면 인증되거나, 설정 > 업데이트 및 복구 > 정품인증으로 이동하여 문제해결 링크를 통해 디바이스 변경을 들락날락 하다보면 인증이 된다.